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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목조문화재 갉아먹는 흰개미를 막아내라”
.. 2004년03월13일 09시07분
기사 사진    
<불교신문> 한반도 온난화로 인해 아열대성 병해충이 급증하는 가운데 주로 사찰 목조문화재를 갉아먹는 흰개미 방제에 대한 보존과학계의 관심이 높다. 지난 97년부터 7년여간 국보급 목조문화재 흰개미 피해사례와 생태를 연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이동흡 박사는 지난 8~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환태평양 흰개미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흰개미 방제대책 관련 국가간 연구성과를 교류했다. 흰개미는 한랭지를 제외한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돼 있으며 약 2,050종에 이르며 왕성한 번식력으로 보통 개미집 한 개당 100여만 마리의 흰개미들이 서식한다.

이들 흰개미는 죽은 나무나 자른 그루터기, 재목 속에 살며 특히 목조건물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는 게 학계의 설명이다. 오는 2006년 흰개미 생태와 방제연구 총괄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인 이 박사는 “사찰이 들어서 있는 소나무숲 인근은 흰개미집 발생 확률이 상당히 높다”며 “특히 사찰의 무분별한 건물 개보수로 인해 토양 살충제 투입 등 흰개미를 방제 처리하는 문화재 생물피해 영역을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국립문화재硏 보존과학연구실
해인사서 모니터링 조사 실시

이처럼 목조문화재에 흰개미 피해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은 올해 문화재 생물피해 방제연구를 집중화하고 있다. 연구실은 지난 98년 해인사 장경각과 응향각 등에 흰개미 서식지가 발견된 것에 착안해 지난해 8월 서식지 인근에 목재시편을 땅속에 묻어두고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존과학연구실 정소영 연구관은 “흰개미 서식을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는 없겠지만 목조문화재에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제 실험에 임하고 있다”며 “내년 초순에 전반적인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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