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 |
   
 
PASS |
   
   
 
ㆍㆍㆍㆍ
 

포교넷이 전달하는 불교정보는? ..[ 6 명 참여]

1 . 매우 유익하다.
2 . 유익한 편이다.
3 . 그저 그렇다.
4 . 얻을 정보가 없다..
5 . 모르겠다.
   사고(社告) | 주장자 | 공지사항 | 신간 불교서적 | 산사의 향기 | 신행회 동정 | 죽비소리 | 목탁소리 | 풍경소리
현재위치 >> 죽비소리
"이명박 시장은 특정 종교의 울타리에 갇혀 있는가?"
'청계천 발언' 관련 조계종 종교평화위 논평
.. 2005년11월22일 22시17분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을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손안식, 이하 종평위)가 논평을 발표했다.

종평위는 11월 2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서울시 봉헌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이명박 시장이 청계천 복원과 관련해 특정종교적 발언을 해 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종평위는 "청계천 복원이 '특정 종교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명박 시장이 종교지도자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고 꼬집었다.

종평위는 이어 "우리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특정 종교에 울타리 지워진 서울시장이 아닌 서울시민과 온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서울시장으로 다시 온전히 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종교위가 발표한 논평 전문.


[논평]

‘청계천 복원’이 ‘놀라운 하나님 역사’라고 주장하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종교편향이 다시 한계를 넘어섰다!

지난해 “서울시 봉헌”을 하여 커다란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던 이명박 서울시장이 다시 위험수위를 넘는 특정종교적 발언을 하여 다시 사회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12일 이명박 서울시장은 "청계천 복원은 시장 개인이나 시정을 맡은 공직자들의 지혜나 능력을 통해 이뤄졌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는다"며 “청계천 복원은 보이지 않게 드려진 무릎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이루신 것”이라고 하였다.

11월11일에는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기에 청계천 준공식을 할 때 먼저 목사님을 모시고 준공예배를 드리고 테이프를 끊었다”며 이명박 시장 개인의 종교적 편향이 정도를 넘어서 종교적 망상이 아닌가 의심케 하고 있다.

청계천 복원공사는 수많은 건설업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동과 국민들의 피땀어긴 세금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런 역사일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 청계천 복원이 ‘특정 종교의 역사’로 주장하며 종교지도자로서의 이명박 시장으로 국민들에게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명박씨는 서울시의 시장이 아니라 특정 종교만의 지도자란 말인가?

지난해 “서울시 봉헌” 사건 관련하여 “종교적 화합을 위해 노력”과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이명박 시장의 사과는 거짓이었단 말인가?

우리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종교관련 과거 행적을 잊지 않고 있다.

1996년 8월 한 방송에 출연하여 “중이 떠난 다음에 모두 (사찰에) 몰려 들어가 중이 다시 못오게 만들었다”으며 자신의 가족은 “가장 가운데 토막인 대웅전에 방을 만들어 살았다”며 불교 비하 발언으로 불교계의 마찰을 빚었다.

2002년 5월 서울시장 후보시절 불교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교간 화합에 대하여 “종교가 서로 갈등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불행”이며 “종교차별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특정 종교에 울타리 지워진 서울시장이 아닌 서울시민과 온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서울시장으로 다시 온전히 서기를 기대한다.


2005년 11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붓다뉴스 / 유철주 기자(ycj@buddhapia.com)

등록된 답글들......
포교넷: 아직 등록된 답글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제작 광고문의 구인구직
Copyright 2002 ⓒpokyo.kr ALL Reserved.

E-mail : webmaster@pokyo.kr 광고 및 사업제휴, 포교넷 소개, 개인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