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이란 부처의 설법을 담은 불교 경을 가리키는 말로 「법화경」 「화엄경」 등과 같이 경(經)자가 붙은 경장에 들어 있는 모든 경을 말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경장의 경전뿐 아니라 율장에 속하는 율서와 논장에 속하는 논서, 그 외에 후대 불교도의 저술, 불교의 역사, 전기서, 기타 불교에 관계 있는 일체의 저술 즉, 불교사상이 담긴 책들 모두를 경전이라 부른다.
 


대승경전(大乘經典)

대반야경(大般若經)
이 경은 하나의 경이 아니라 반야부 계통의 경전을 집대성한 총서이다. 「대반야바라밀다경」이라고 하는데 줄여서「대반야경」이라고도 한다.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이 경은 대승불교 초기의 반야공관을 설한 기초적인 경전이다. 경명(經名)은 ‘2만5천송반야바라밀경’이라고 번역되나, 라집이 이를 한역하여 경명을 「마반야바라밀경」이라고 하였다.

소품반야경(小品般若經)
이 경은 대승불교 초기의 반야공관을 설한 기초적인 경전의 하나이다. 「8천송반야바라밀경」으로 번역되고, 라집이 한역하여 「마하반야바라밀경」이라고 하였다.

반야심경(般若心經)
「반야심경」은 600권이나 되는 방대한 경전인 「대반야경」의 사상을 가장 짧게 요약, 압축시킨 경으로 반야부(般若部) 경전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경이다.

금강경(金剛經)
「금강경」의 완전한 이름은 「금강반야바라밀경」 또는 「능단반야바라밀경」이다. 공사상(空思想)을 근본으로 하는 「반야심경」에 못지 않게 많이 읽히고 있는 경이 바로 이 「금강경」이다.

인왕경(仁王經)
이 경의 정확한 경명은 「인왕반야바라밀경」 또는 「인왕호국반야바라밀경」인데 줄여서 「인왕반야경」 또는 「인왕경」이라고 한다.

화엄경(華嚴經)
일반적으로 「화엄경」이라고 부르는 불경의 본래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으로, ‘대방광’이란 대승 곧 진리를, ‘불화엄’이란 보살이 여러 가지 꽃으로 부처님의 연화장 세계를 장식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법화경(法華經)
이 경은 불교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들에 의해서 수지 애호된 대승경전의 꽃, 모든 경전 중의 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관음경(觀音經)
「법화경」의 「관세음보살보문품」을 하나의 독립된 경으로 만든 것으로서 관음신앙의 대표적 경전이다.

열반경(涅槃經)
이 경의 원명은 「대반열반경」이다. 열반이란 말은 니원 또는 열반나라고도 쓰며, 멸, 적멸, 멸도 또는 적이라고 번역한다.

원각경(圓覺經)
「원각경」의 본 이름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으로서, 크고, 방정하고, 광대한 원각을 설명함이 모든 수다라 중에서 으뜸이 되는 경이라는 뜻이다.

능엄경(楞嚴經)
이 경의 정확한 이름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인데,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대불정경(大佛頂經)」「수능엄경」또는 「능엄경」등으로 약칭된다.

능가경(楞伽經)
이 경은 「대승입능가경」 또는 「입능가경」이라 하며, 줄여서 「능가경」이라고 부른다. 이 경은 다른 경과는 달리 비역사적인 장소인 능가산에서 대혜보살을 상대로 설한 경이다.

유마경(維摩經)
「유마경」은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대립구도를 십대제자와 유마거사와의 관계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경전이다.

승만경(勝만經)
이 경은 대승경전 중 「능가경」과 더불어 여래장 사상을 설하는 대표적인 경전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 이래 매우 존중되어 온 경전이다.

금광명경(金光明經)
이 경은 「법화경」「인왕경」과 함께 호국의 삼부경이라 불리는데, 우리나라와는 매우 깊은 인연이 있는 경이다.

해심밀경(解深密經)
유식사상의 근본 경전으로「해심밀경」또는 「심밀해탈경」이라고 한다. 인도의 대승불교를 말할 때에는 누구나 용수의 중관 계통과 미륵의 유가 계통을 말하게 된다.

무량수경(無量壽經)
이 경은 「관무량수경」「아미타경」과 함께 정토삼부경의 하나로, 정토종에서 매우 존중하는 경이다.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무량수경」「아미타경」과 함께 정토삼부경이라 불리는 이 경은 달리 「관무량수불경」 또는 「무량수관경」이라고도 하며, 흔히 「관경」이라고 한다.

아미타경(阿彌陀經)
「무량수경」「아미타경」과 함께 정토삼부경이라 불리는 이 경은 달리 「호념경」이라고도 하며, 「무량수경」을 「대경」이라고도 함에 대하여 「소경」이라고 한다.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
미륵삼부경은 「미륵상생경」,「미륵하생경」,「미륵대성불경」 셋을 지칭한 말로서 우리나라에 성행하던 미륵신앙을 뒷받침하는 경전이다.

무량의경(無量義經)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시기에 앞서서 이 경을 설하신 후 무량의처삼매에 드셨다고 하셨기 때문에 법화삼부경 중에서 개경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약사경(藥師經)
이 경의 정확한 명칭은 「약사유리광여래본원공덕경」이로, 줄여서 「약사여래본원경」 또는 「약사경」이라고도 한다.

우란분경(盂蘭盆經)
「우란분경」의 원전은 전해오지 않고 축법호가 번역한「불설우란분경」이 원래 명칭이다. 「부모은중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효도를 가르치는 대표적인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대일경(大日經)
「대일경」은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의 별칭으로서 전체 7권 36품의 진언삼부경 중 하나이다. 「금강정경」이 서기 670~690년경에 성립된 것에 비해 이 경은 7세기 중엽에 성립한 것으로 보인다.

금강정경(金剛頂經)
이 경의 정확한 경명(經名)은 「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이며, 줄여서 「금강정대교왕경」 또는 「삼권교왕경」이라고도 하며, 단지 「금강정경」이라고도 한다.

이취경(理趣經)
이 경은 진언종에서 아침과 저녁의 근행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불사 때에 독송되는 중요한 경전이다. 이 경은 「대락금강불공진실삼마야경」이라 번역한다.

대집경(大集經)

이 경은 「대방등대집경」이라 하며 줄여서 「대집경」이라고 한다. 이 경은 표면상 단일경전이긴 하지만 각 품에 따라 역자가 다르고 또 별행본이 많이 있다.

대보적경(大寶積經)
이 경은 단일 경전이 아니라 49종의 독립된 경전을 집성한 것으로 「대정신수대장경」에서의 경전 분류법에 의한 「보적부」의 근간이 되는 경전이다.

범망경(梵網經)
중국, 한국, 일본 등의 대승불교권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불교 계율의 기본이 되는 경전 중의 하나이다. 이 경의 본래 명칭은 「범망경노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 제십」이다.

천수경(千手經)
「천수경(千手經)」 의 본래 명칭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이며 달리 「천수다라니」라고도 한다. 관음신앙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엮어진 경이다.

지장경(地藏經)
지장보살이 백천 방편으로 일체 중생들을 교화하기에 노력하고, 죄를 짓고 고통받는 중생들을 평등하게 해탈케 하려는 큰 서원을 세운 것을 13품으로 나누어 설한 것이다.


 
 
 
 
 경전의 의미
  경전의 성립
 경전의 결집
 구성과 조직
 경전의 어계
 경전의 분류
 고려대장경
 원 시 경 전
 대 승 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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